친구가 없어서 너무 외로워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해외학교여서 한국인도 별로 없는데다 반에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해외학교여서 한국인도 별로 없는데다 반에 여자애들이 네명밖에 없어요. 그마저도 다 외국인이고요.동성 한국인 친구가 정말 단 한명조차 없어요. 중학생 때가 친구와의 교감이 중요한 시기라고 들었는데 친구 한명 없이 이렇게 외롭게 지내다가 나중에 정서발달에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도 돼요.그리고 요즘 내키지 않아도 그냥 웃는 경우가 많아요. 감정기복이 심할 때도 있고요. 너무 힘들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한국인친구가 꼭 마음이 통한다는법은 없어요
저도 외국생활할때 마음맞는 외국인친구 덕에 유학생활 즐겁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