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초기화 후에 원신 게임 플레이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 절전모드에 들어가는데 이후에 다시 켰을때 해상도가 1024*700 뭐 이런식으로 이상해집니다. 자꾸 이래서 좀 불편한데 해결 못하나요?
원신 게임 플레이 도중 절전모드 시 해상도가 바뀌는 문제로 불편을 겪고 계시는군요.
원신 게임 플레이 도중 잠시 자리를 비우면 절전모드에 들어가는데 이후에 다시 켰을 때 해상도가 1024*700으로 이상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의 방법들을 시도해 볼 수 있어요.
모니터 해상도 관련 레지스트리 편집: 컴퓨터\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GraphicsDrivers\Configuration 위 경로에서 모니터들의 설정이 들어있는 폴더를 확인한 뒤 해당 폴더에서 모니터의 위치와 해상도 값을 조정해 보세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재설치: OS 윈도우에서 모니터 절전 모드 후 복귀 시 해상도가 강제로 변경되는 문제라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깨끗하게 삭제 후 다시 설치하면 해결될 수 있어요.
레지스트리 전체 값 변경: 모니터가 절전모드로 가면서 다른 모니터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복귀하는 문제라면, 지정된 모니터 값을 고치는 것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려워요. 이 경우 레지스트리에 있는 모니터들 전체 값을 원하는 해상도 값으로 지정해야 해요.
전원 옵션 설정 변경: 윈도우 11에서는 설정 - 시스템 - 전원에서 절전 모드를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내 장치에 절전 모드 허용, 내 화면 끄기 허용 등을 선택하거나 더 보기 메뉴에서 절전 모드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요.
갤럭시 핸드폰의 경우 자동 절전 모드 활성화: 사용 패턴에 따라 적절한 배터리 모드로 전환되며 이때 화면 해상도는 바뀌지 않아요.
위 방법들을 시도해 보시고 문제가 해결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