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린 호텔?.. 안녕하세요, 외국에 거주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농구부라서 경기를 하러 다른 지역으로
안녕하세요, 외국에 거주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농구부라서 경기를 하러 다른 지역으로 비행기를 타고 2박 3일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한 호텔에서 지내게 됬는데, 1일차에 농구 연습을 하고 그 호텔로 들어가 같은 룸메 친구들과 조금 놀다 자려했습니다. 이제 사건의 발단의 시작은 11시쯤에 각자 침대에 누워 자려하는 것부터 시작됬습니다. 다음 날은 굉장히 중요한 시합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빨리 자려 했습니다. 저희는 802호에 있었는데요, 한 친구는 잠에 들고, 저와 다른 친구는 잠이 잘 안오기도 하고 심심해서 가장 큰 방인 제 방으로 와서 조금 수다를 떨다가, 진짜 자기로 마음 먹고 대략 1시간동안 불을 다 끄고 눈을 감고 잠에 들려 노력했습니다. 그때 당시 육체적으로는 굉장히 피곤하고 졸렸지만, 저희의 정신은 잠에 들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 잠에 들려고 더 노력하다가 1시 반쯤 거실로 나와 간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2시 20분쯤 이제 진짜로 잠에 들고 싶어서 침대에 누워 자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거실에서 띠링? 하는 휴대폰 알림 소리 같은걸 들었습니다. 그리고 10초 뒤, 저와 친구는 함께 같은 알림 소리를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선생님이 폰을 거둬가신 이후라, 폰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저희는 의문을 품으며 다시 잠들려 했습니다. 3시 반쯤, 저희는 아직도 잠에 들지 못하고 두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저희 방문이 갑자기 문이 벽에 부딫힐 정도로 활짝 열리는겁니다… 정말 놀라고 무서워서 문을 다시 꽉 닫은 다음 불을 키고, 그래도 너무 무서워서 방에 있는 TV로 드라마까지 틀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확인하려 침대 옆에 있는 방금까지 켜져있던 시계를 보는 순간 시계 화면이 꺼져버렸습니다… 참고로 그 시계는 배터리를 가는 시계가 아닌 전선을 꽂아 쓰는 식이였습니다. 4시 10분쯤 저희는 다시 시계를 확인하려 시도를 했고, 잠시 시계가 켜졌다가 꺼져저버리는걸 보았습니다. 저희는 소름이 돋아 불과 TV를 끄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벌벌 떨며 있었습니다. 그때, 저의 손바닥에서 새끼손톱으로 긁는 느낌 들었고, 그 후로 제 친구가 방이 너무 답답하다고 느꼈고, 저는 코 한쪽이 갑자기 막혀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친구는 방금까지 더웠던 침대가 차가워지는 현상을 느꼈습니다. 4시 40분쯤 저희는 자는것을 포기하고 밖으로 간식을 먹으러 다시 나갔습니다. 5시 20분쯤 겨우 잠이 들고 40분동안 쪽잠을 잤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저희는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러자 저희 옆방을 쓰던 친구들도 새벽에 쿵쿵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은 천둥번개가 쳤습니다. 여기까지가 저희의 상황인데요, 이 상황에 대해 뭔가 추측되는게 있다면 댓글 제발 부탁드립니다ㅜㅜ 무서워 죽을거 같아요…
이 호텔에서 겪은 이상한 현상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환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 여행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었던 심리적 압박이 이러한 경험을 유발했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긴장을 풀고,
다음 날 일정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