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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언니랑 비교 중간고산데 엄마가 자꾸 언니랑 저를 비교해요전 언니랑 전공도 같아서 비교

엄마가 언니랑 비교 중간고산데 엄마가 자꾸 언니랑 저를 비교해요전 언니랑 전공도 같아서 비교

중간고산데 엄마가 자꾸 언니랑 저를 비교해요전 언니랑 전공도 같아서 비교 될 수 밖에 없는데요…제가 올해 고1이고 언니는 현역으로 서울대에 들어갔어요. 솔직히 이 정도면 비교 당하지 않아도 다른 분들이 먼저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해 주십니다…솔직히 저 중학교 때 전교권일 정도로 공부를 못 하진 않았어요여기서 중요한건 제 전공이 거의 정시만 보거든요 제 목표 대학도 정시만 보고…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내신이 필요 없는걸 아니까 솔직히 간절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열심히 한건 아니긴 해요 그래도 막 포기한 것도 아니고… 좀 에바긴 하지만 평균 60점 후반대 정도 나왔거든요?근데 전 수학, 과학 좋아하는 이과형이고 언니는 국어, 사회, 역사 잘하는 문과형 사람인데 저희 둘 전공은 문과 과목이 더 많이 보긴 하거든요…근데 못하면 못하는 거지 왜 제가 열심히 한 걸 부정하고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냐고 계속 뭐라고 하네요 진짜 이해가 안가고 어이없어요내신 안들어가도 챙기는 걸 보면 기특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욕을 하지? 이럴거면 이 전공 하지말고 그냥 공부나 하라는데 분하고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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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잔소리가 그냥 잔소린지..

님한테 따끔한 일침인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