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6년 동안 준비했던 그림 진로를 버리고 취업으로 길을 틀었는데 그때부터 공허함이 커지더니갑자기 포켓몬에 빠져서 닌텐도를 못가져서 지랄임마음은 좀더 기다렸다 용돈모아서 사자 하는데감정이 조절이 안됨 겨우 이런 이유 때문에 울고부는 나 때문에 더 슬픔..근데 또 생각해보면닌텐도로 포켓몬을 한다고 해결될 것 같지도? 않음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소멸하고 싶기도 하고 존재하고 싶기도 하고씻고 싶기도 하고 씻기 싫기도 하고좀.. 고장난거같음
안녕하세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6년 동안 준비한 미술 진로를 포기하고
취업을 선택하면서 마음이 공허했군요.
오랜 시간 애쓰고 준비했는데
포기하면서 느껴지는 공허감은
무엇으로 채워지지 않았을 거 같아요.
취업하더라도 그림은 계속 그리면 어떨까요?
입시라는 틀이 아닌
프랑쓱님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면 좋을 거 같아요.
원하는 그림을 그리다 보면
프랑쓱님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아차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 다시 상담해 주세요.
프랑쓱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온라인상담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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